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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아기 울음 듣기 싫어" 배수관 세정제 먹여 죽게한 보육교사

법원, 징역 25년 선고…검찰 "더 무거운 형량 필요"

미리암 자우엥 측 변호인단. ⓒ AFP=뉴스1
미리암 자우엥 측 변호인단.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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