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운하 '줄다리기'…리커싱, 파나마 항구 美 아닌 伊에 넘기나
CK허치슨, 中 정부 반대로 파나마 항만 운영권 거래 중단
트럼프, 파나마 항만 운영권 회수 주장…군사력 사용도 시사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호세 라울 물리노 대통령과 파나마 운하와 이민을 논의하기 위해 방문을 한 가운데, 2일(현지시간) 파나마시티에서 군중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려진 깃발을 태우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