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성폭력 문제 해결하고 불투명한 재정 개선…사회 이슈에 진보적 "나 본다고 바티칸 오지 말고 그 돈 기부하라"…생활도 검소했던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현지시간) 선종했다. 향년 88세. 사진은 교황(가운데)이 2016년 9월 30일 조지아 트빌리시의 성 시몬 바르 사바에의 가톨릭 칼데아 교회에서 아시리아 칼데아 공동체와 만난 자리에서 평화의 상징으로 비둘기를 날려보내는 모습. ⓒ AFP=뉴스1 ⓒ News1 최종일 선임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현지시간) 선종했다. 향년 88세. 사진은 교황이 2022년 12월 8일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스파냐 광장에서 열린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기도회에서 전쟁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대해 이야기하며 울고 있는 모습이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종일 선임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현지시간) 선종했다. 향년 88세. 사진은 교황이 2013년 11월 6일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일반 알현에서 신자들에게 인사하는 모습. ⓒ AFP=뉴스1 ⓒ News1 최종일 선임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했다. AP통신은 21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20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전에서 부활절 미사 중 발코니에 휠체어를 타고 나타나 신자들에게 인사를 하는 모습. 2025.04.21 ⓒ AFP=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