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포용', '검소' 등 가치를 행동으로 옮겨…한국에도 큰 감동선종 후에도 검소를 실천한 교황…정치 지도자들은 그의 '실천' 본받아야프란치스코 교황이 14일(현지시간) 세계 이민·난민의 날을 맞아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전에서 특별미사를 집전하면서 난민 소녀를 위로하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특별미사에서 난민·이주민 수용을 거부하는 것은 죄악이라며 포용을 촉구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관련 키워드프란치스코교황선종관련 기사교황 레오14세, 美부통령·국무장관 만나…"국제정세 의견교환"(종합)교황 레오14세, 美부통령·국무장관 만나…"국제정세 의견교환""발코니에 내 회원님이 왜"…레오14세 헬스코치 깜놀한 사연레오 14세 내일 즉위미사…밴스 美부통령과 '우크라 평화' 논의할 듯"5월 정신으로 민주주의 회복해야"…5·18 첫 희생자 이세종 열사 추모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