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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제267대 교황 선출…즉위명은 '레오 14세'

콘클라베 이틀 만에 시스티나 성당 굴뚝서 흰 연기
교황청 주교부 장관 역임…첫 미국 출신 교황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로버트 프리보스트 미국 추기경이 8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로지아 발코니에 등장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로버트 프리보스트 미국 추기경이 8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로지아 발코니에 등장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본문 이미지 - 8일(현지시간)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서 흰 연기가 피어오르며 새 교황이 선출됐음을 알리고 있다. ⓒ AFP=뉴스1
8일(현지시간)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서 흰 연기가 피어오르며 새 교황이 선출됐음을 알리고 있다. ⓒ AFP=뉴스1
본문 이미지 - 8일(현지시간)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서 흰 연기가 피어올라 새 교황이 선출됐음을 알리자 가톨릭 신자들이 기뻐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8일(현지시간)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서 흰 연기가 피어올라 새 교황이 선출됐음을 알리자 가톨릭 신자들이 기뻐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본문 이미지 - 8일(현지시간)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서 흰 연기가 피어올라 새 교황이 선출됐음을 알리자 수녀들이 기뻐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8일(현지시간)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서 흰 연기가 피어올라 새 교황이 선출됐음을 알리자 수녀들이 기뻐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본문 이미지 - 8일(현지시간)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서 콘클라베가 열린지 이틀 만에 흰 연기가 피어올라 새 교황이 선출됐음을 알리자 가톨릭 신자들이 기뻐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8일(현지시간)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서 콘클라베가 열린지 이틀 만에 흰 연기가 피어올라 새 교황이 선출됐음을 알리자 가톨릭 신자들이 기뻐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본문 이미지 - 8일(현지시간)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서 콘클라베가 열린지 이틀 만에 흰 연기가 피어올라 새 교황이 선출됐음을 알리자 가톨릭 성직자들이 기뻐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8일(현지시간)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서 콘클라베가 열린지 이틀 만에 흰 연기가 피어올라 새 교황이 선출됐음을 알리자 가톨릭 성직자들이 기뻐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본문 이미지 - 8일(현지시간)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서 콘클라베가 열린지 이틀 만에 흰 연기가 피어올라 새 교황이 선출됐음을 알리자 가톨릭 신자들이 기뻐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8일(현지시간)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서 콘클라베가 열린지 이틀 만에 흰 연기가 피어올라 새 교황이 선출됐음을 알리자 가톨릭 신자들이 기뻐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본문 이미지 - 8일(현지시간)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서 콘클라베가 열린지 이틀 만에 흰 연기가 피어올라 새 교황이 선출됐음을 알리자 가톨릭 신자들이 기뻐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8일(현지시간)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서 콘클라베가 열린지 이틀 만에 흰 연기가 피어올라 새 교황이 선출됐음을 알리자 가톨릭 신자들이 기뻐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본문 이미지 - 8일(현지시간)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서 콘클라베가 열린지 이틀 만에 흰 연기가 피어올라 새 교황이 선출됐음을 알리자 가톨릭 성직자들이 기뻐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8일(현지시간)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서 콘클라베가 열린지 이틀 만에 흰 연기가 피어올라 새 교황이 선출됐음을 알리자 가톨릭 성직자들이 기뻐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본문 이미지 - 8일(현지시간)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서 콘클라베가 열린지 이틀 만에 흰 연기가 피어올라 새 교황이 선출됐음을 알리자 가톨릭 성직자들과 신자들이 기뻐하고 있다. ⓒ AFP=뉴스1
8일(현지시간)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서 콘클라베가 열린지 이틀 만에 흰 연기가 피어올라 새 교황이 선출됐음을 알리자 가톨릭 성직자들과 신자들이 기뻐하고 있다. ⓒ AFP=뉴스1
본문 이미지 - 8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파비스에서 스위스 근위병들이 새 교황이 처음 모습을 드러내기 앞서 자리를 잡고 있다. ⓒ AFP=뉴스1
8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파비스에서 스위스 근위병들이 새 교황이 처음 모습을 드러내기 앞서 자리를 잡고 있다. ⓒ AFP=뉴스1

본문 이미지 - 도미니크 맘베르티 프랑스 추기경이 8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로지아 발코니에서 로버트 프리보스트 미국 추기경이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됐음을 밝히고 있다. ⓒ AFP=뉴스1
도미니크 맘베르티 프랑스 추기경이 8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로지아 발코니에서 로버트 프리보스트 미국 추기경이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됐음을 밝히고 있다. ⓒ AFP=뉴스1
본문 이미지 -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로버트 프리보스트 미국 추기경이 8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로지아 발코니에 등장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로버트 프리보스트 미국 추기경이 8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로지아 발코니에 등장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본문 이미지 -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로버트 프리보스트 미국 추기경이 8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로지아 발코니에 등장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로버트 프리보스트 미국 추기경이 8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로지아 발코니에 등장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본문 이미지 - 8일(현지시간)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서 콘클라베가 열린지 이틀 만에 흰 연기가 피어올라 새 교황이 선출됐음을 알리자 성조기를 든 가톨릭 신자들이 기뻐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8일(현지시간)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서 콘클라베가 열린지 이틀 만에 흰 연기가 피어올라 새 교황이 선출됐음을 알리자 성조기를 든 가톨릭 신자들이 기뻐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본문 이미지 - 8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 로버트 프리보스트 미국 추기경이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소식을 접한 가톨릭 신자들이 운집해 있다. ⓒ 로이터=뉴스1
8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 로버트 프리보스트 미국 추기경이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소식을 접한 가톨릭 신자들이 운집해 있다. ⓒ 로이터=뉴스1
본문 이미지 -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로버트 프리보스트 미국 추기경)가 8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로지아 발코니에 등장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로버트 프리보스트 미국 추기경)가 8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로지아 발코니에 등장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본문 이미지 -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 교황(로버트 프리보스트 미국 추기경)이 8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로지아 발코니에 등장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 AFP=뉴스1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 교황(로버트 프리보스트 미국 추기경)이 8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로지아 발코니에 등장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 AFP=뉴스1
본문 이미지 -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 교황(로버트 프리보스트 미국 추기경)이 8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로지아 발코니에 등장해 전 세계인에게 라틴어 '우르비 에트 오르비(Urbi et Orbi·로마와 전 세계에)'라는 첫 사도적 축복을 내리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 교황(로버트 프리보스트 미국 추기경)이 8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로지아 발코니에 등장해 전 세계인에게 라틴어 '우르비 에트 오르비(Urbi et Orbi·로마와 전 세계에)'라는 첫 사도적 축복을 내리고 있다. ⓒ 로이터=뉴스1
본문 이미지 -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 교황(로버트 프리보스트 미국 추기경)이 8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로지아 발코니에 등장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 교황(로버트 프리보스트 미국 추기경)이 8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로지아 발코니에 등장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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