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美와 간접회담, 건설적이었다…핵 및 제재 해제만 논의"
외무부 대변인 "오만이 계속 중재 역할…향후 협상 장소 논의중"
이란 보수 언론도 회담 긍정 평가…19일 회담은 유럽에서 열릴 듯

12일(현지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미국과의 간접 협상에 참석한 이란 측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왼쪽에서 두번째)과 대표단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은 이란 매체 '카바르 온라인' 제공. 2025.04.12 ⓒ AFP=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