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차례 탄핵 위기에 4번 형사기소…연임 실패 후 암살 위협까지 2022년 중간선거 기점으로 정계 복귀…공화당 경선서도 압승
6일(현지시간) 47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팜비치카운티 컨벤션센터에 모인 지지자들 앞에서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2024.11.06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가 2016년 10월9일 (현지시간)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대학에서 열리는 타운홀 미팅 방식의 2차 TV토론장에 도착하고 있다.ⓒ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왼쪽)이 지난 2022년 11월5일(현지시간) 펜실베이나 라트로브를 방문해 공화당 메메트 오즈 후보 지지유세를 벌였다. 펜실베이니아는 오는 8일 미국 상원 중간선거에서 최대 격전지 중 하나이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지난 7월13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선거 유세 도중 오른쪽 귀에 총을 맞은 뒤 경호원에 둘러 싸인 채 주먹을 쥐고 있다. 이날 총격으로 현장에 있던 지지자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2024.07.13. ⓒ 로이터=뉴스1 ⓒ News1 장시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