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 지지층이던 노동계급 지지 잃어 농촌 격차 상쇄 못 해 늦게 물러난 바이든 탓하는 목소리도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가 진행된 6일(현지시간) 새벽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자들이 해리스 모교인 워싱턴DC 하워드대에 모여 개표 방송을 지켜보던 도중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이 확실시 되자 굳은 얼굴로 자리를 떠나고 있다. 2024.11.06.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8일 (현지시간) 미시간주 웨인에서 러닝메이트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 숀 페인 전미자동차노조(UAW) 위원장이 배석한 가운데 UAW 조합원들을 상대로 유세를 하고 있다. 2024.08.09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