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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 '친트럼프' 파텔 FBI 국장으로 인준

공화당서 2표 이탈…"파텔 정치적 성향, FBI 활동에 영향 우려"

캐시 파텔 미국 FBI 국장 지명자가 30일 (현지시간) 워싱턴 의사다 상원 법사위원회에서 열린 인준 청문회에 출석해 "법 집행 담당자에게 폭력을 휘두른 사람의 형을 감경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다. 2025.01.31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캐시 파텔 미국 FBI 국장 지명자가 30일 (현지시간) 워싱턴 의사다 상원 법사위원회에서 열린 인준 청문회에 출석해 "법 집행 담당자에게 폭력을 휘두른 사람의 형을 감경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다. 2025.01.31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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