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의 'WHO 구하기'…"트럼프 측에 지원 재개 로비 중"
美 WHO 탈퇴·해외원조 중단…"게이츠, 최근 행정부 관리들과 해외지원 필요성 논의"
게이츠 재단, 美 정부에 이어 WHO 기부 순위 2위

마이크로소프트(MS)를 창업한 빌 게이츠가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상원 법사위원회 인공지능(AI)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뒤 청문회장을 빠져 나오고 있다. 2023.9.13.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