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등 외국 기업과 경쟁 치열한 업종에선 환영…대부분은 "소비자 고통 증가" 우려 전문가들 "예상보다 큰 관세…완전히 시행되면 미국 경제 도랑에 빠져"
마이크 존슨 미국 하원의장과 JD 밴스 부통령,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2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미국을 다시 부유하게’ 행사서 상호관세를 발표하는 행정명령 서명식 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을 듣고 있다. 2025.04.03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