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 "백악관과 국방부서 논의 초기 단계, 최후의 수단으로 고려" 이미 멕시코 상공서 양국 합의 하에 정찰 중…"표적 목록 작성"
29일 시날로아 마약 카르텔과 총격전이 벌어진 멕시코 시놀로아주 쿨리아칸 인근 고속도로가 불탄 차량들과 바리케이트 등으로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폐허로 변했다. 시날로아 카르텔은 미국 유통 마약의 65%를 제조하고 특히 좀비 마약 펜타닐의 주 공급책으로 알려져 있다. 마약과의 전쟁중인 멕시코 중앙 정부는 군 200여명을 투입, 현지 사법당국과 협력해 카르텔 소탕 작전을 전개중이다. 2024.08.30 ⓒ AFP=뉴스1 ⓒ News1 권진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