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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생 등 600명 비자 취소·추방…"대규모 혼란, 공황"

"이 중 일부는 가자지구 반전 시위 참여자"

미국 명문 아이비리그인 브라운대 교수 라샤 알라위에가 비자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레바논 헤즈볼라 전 지도자의 장례식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미국 입국을 거부당했다. 14일(현지시간) 브라운대가 있는 로드아일랜드주 주 의사당 앞에서는 '대규모 추방을 멈추라'며 알라위에를 지지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25.03.14 ⓒ AFP=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미국 명문 아이비리그인 브라운대 교수 라샤 알라위에가 비자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레바논 헤즈볼라 전 지도자의 장례식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미국 입국을 거부당했다. 14일(현지시간) 브라운대가 있는 로드아일랜드주 주 의사당 앞에서는 '대규모 추방을 멈추라'며 알라위에를 지지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25.03.14 ⓒ AFP=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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