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바이든 대통령 수사하며 "기억력 나쁜 노인" 평가해 민주당 분노 사 親공화당 윌리엄 버크도 합류…"공화당쪽 인사 선택한 하버드, 현명"
로버트 허 전 특별검사. 사진은 2019년 11월21일 허 특검이 메릴랜드주 연방검찰청 검사장 시절 기자회견에 임하고 있는 모습. 2023.01.13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한국계 로버트 허 전 미국 특별검사가 12일(현지시간) 워싱턴의 레이번 하원 빌딩에서 열린 조 바이든 대통령의 기밀 유출·불법보관 의혹 사건과 관련한 하원 법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국기에 대한 맹세를 하고 있다. 2024.3.13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