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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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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오늘의 날씨]전북(14일, 수)…내륙에 짙은 안개 '운전 주의'

[오늘의 날씨]전북(14일, 수)…내륙에 짙은 안개 '운전 주의'

14일 전북자치도는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진안·장수·임실 9도, 무주·남원 10도, 순창 11도, 완주·익산·고창 12도, 정읍·군산·김제 13도, 전주·부안 14도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예보됐다.낮 최고기온은 진안·장수·남원·고창 25도, 순창·군산 26도, 전주·무주·익산·정읍·부안 27도, 완주·김제 28도로 전날보다 높다.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
SR, 기장·객실장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응급처치 역량강화'

SR, 기장·객실장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응급처치 역량강화'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SRT 기장과 객실장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열어 응급처치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16일까지 나흘간 이어지는 이번 교육은 SRT 열차 내 응급상황 발생 시 기장과 객실장의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이뤄진다. 에스알 보건관리자가 교육에 나서 전문성을 한층 더 높였다.에스알은 SRT 열차 및 역사 내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국가철도공단, 우즈벡·타지키스탄과 '철도 협력 강화'

국가철도공단, 우즈벡·타지키스탄과 '철도 협력 강화'

국가철도공단은 K철도의 중앙아시아 진출 확대를 위해 우즈베키스탄과 타지키스탄 2개국을 방문해 철도 협력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공단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8일까지 방문기간 동안 양해각서 체결과 최종보고회 등을 개최했다.먼저 공단은 지난달 30일 우즈베키스탄철도공사(UTY)와 철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MOU를 통해 철도 생애주기에 걸친 기술 교류, 인프라 관련 정보 공유, 워킹그룹 정기 화상회의 시행
진안군, 찾아가는 자치입법 교육 실시로 직원 법무 역량 강화

진안군, 찾아가는 자치입법 교육 실시로 직원 법무 역량 강화

전북자치도 진안군이 찾아가는 자치입법 교육으로 직원들의 법무 역량을 강화한다.진안군은 13일 군청 강당에서 본청, 직속기관, 의회사무과 등 전 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치입법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 선거의회자치법규과 소속 사무관 2명이 강사로 나서, 자치법규의 제·개정 절차, 입법 기술, 최신 법령 해석 사례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했다.특히 건설(공사) 분야, 농업·산
진안군, 한국동서발전과 협력 강화로 '양수발전소' 유치 탄력

진안군, 한국동서발전과 협력 강화로 '양수발전소' 유치 탄력

전북자치도 진안군이 한국동서발전과 협력을 강화로 양수발전소 유치에 탄력을 받게 됐다.진안군은 13일 울산에 소재한 한국동서발전 본사를 방문해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전국 지자체 간 양수발전소 유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진안군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협력 발전사와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진안군은 지난 2023년부터 양수발전소 유치를 전략 사업으로 선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자체감사활동 심사' 우수기관 선정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자체감사활동 심사' 우수기관 선정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감사원이 주관한 '2025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B등급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C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한 등급이다. 이번 감사원 평가에서 도공 서비스는 기타공공기관 169개 기관 중 종합 9위를 차지했다. 특히 내부통제 지원 영역에서 상위 3%인 5위를 기록하며 성장했다.감사원의 자체감사활동 심사는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 720개 기관의 자
드론 산업 얼라이언스 출범…"5대 완성체 프로젝트 공개"

드론 산업 얼라이언스 출범…"5대 완성체 프로젝트 공개"

국토교통부는 이달 14일 서울 마곡 코엑스에서 드론 산업 얼라이언스(DIA)의 출발을 알리는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드론산업 얼라이언스는 산업의 영세성을 극복하고 흩어졌던 역량을 결집해 드론 산업의 도약을 가속하기 위한 것이다. 산·학·연·관을 연계해 총체적 협력기반을 조성하고자 출범했으며, 총 347개 기관으로 구성돼 있다.이번 창립 총회에는 드론 산업에 관심 있는 정부 기관, 기업, 지자체, 공공기관, 학회 등 다양한 관계자가
임실군, 취약계층 응급환자 이송비 최대 15만원 지원

임실군, 취약계층 응급환자 이송비 최대 15만원 지원

전북자치도 임실군은 응급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해 ‘취약계층 응급환자 이송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응급환자 이송비 지원 사업은 임실군에 주민 등록이 되어있는 소아·청소년(0~18세)과 고령자(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의 응급환자가 타지역 의료기관으로 이송이 필요한 경우 응급차량 이용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된다.1건당 최대 15만원까지 지원하며, 이송일로부터 1년 이내에 관련 서류
안호영 국회의원, 기후·에너지·교육 분야 정책협약 체결

안호영 국회의원, 기후·에너지·교육 분야 정책협약 체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인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완주·진안·무주)은 의원회관에서 한국지하수·지열협회, 국가기후적응포럼, 한국폴리텍대학 전국교수노동조합과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기후·에너지·교육 분야에서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연대를 선언했다고 13일 밝혔다안 의원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명분이 아니라 실천을 위한 약속”이라며 “기후위기 대응, 기술 변화, 교육 혁신의 현장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GTX-A, 개통 14개월 만에 1000만 명 돌파…서울 출퇴근 판도 바꿨다

GTX-A, 개통 14개월 만에 1000만 명 돌파…서울 출퇴근 판도 바꿨다

GTX-A, 개통 14개월 만에 1000만 명 탑승…서울까지 22분, 확 바뀐 출퇴근길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 개통 14개월 만에 이용객 1000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지난해 말 개통한 파주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은 불과 4개월여 만에 수서~동탄 구간의 누적 이용객 수를 앞질렀다. 출퇴근 시간을 대폭 줄여주는 교통효과 덕분에 서북부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1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GTX-A노선의 누적 수송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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