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적 부담 커진 체코, 신속심리 가능성 커 "법원 결정시 즉시 서명"…체코-한국, 본계약 실무준비 이미 완료
한국수력원자력이 '24조 원' 규모의 체코 신규 원전 건설사업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원전 수출로는 사상 최대이자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수주 이후 15년 만에 이룬 쾌거다. 사진은 체코 신규원전 예정부지 두코바니 전경. (한국수력원자력 제공)2024.7.18/뉴스1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8일 체코 방문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안 장관은 두코바니 신규 원전 계약 체결을 위해 체코를 방문했으나, 체코 법원의 중지 결정에 본 계약을 체결하지 못했다. 2025.5.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