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 1398.0원 마감…지난해 11월 이후 첫 1400원 아래로 1380원으로 출발해 한때 1402원까지…'저가 매수세'에 큰 변동성
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 현황이 표시돼 있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5.3원 내린 1380.0원에 개장했다. 환율이 1380원대에서 출발한 건 지난해 11월 8일 이후 6개월 만에 처음이었다. 이후 장중 1400원대를 터치하는 등 큰 변동성을 보인 끝에 상승 마감했다. 2025.5.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