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타 툰베리' 영향, 자녀들이 부모에게 전기차 구매 권유 신차 판매 60% 'BEV+PHEV'…충전기 설치율 아파트 시세 좌우
6일(현지시간)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의 중심업무지구(CBD)인 노르말름에 자리한 8층 크기 사무실 겸 주차 타워. 총 6개 층인 주차장 중 3개 층이 전기차 충전 전용 구역이다. 한 번에 전기차 325대를 충전할 수 있어 평일 오전임에도 꼭대기 층인 7층은 충전 구역 70%가 비어 있다. 2025.03.06. ⓒ 뉴스1 김성식 기자.
6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의 한 주차 타워에서 만난 오사 린드스트렘(54·여) 씨. 미국계 빅테크 기업에서 사무직 중간 관리자로 일하는 그는 기성 세대로서 환경 보호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1년 전 볼보자동차 'XC40'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구입했다고 말했다. 2025.03.06. ⓒ 뉴스1 김성식 기자.
6일(현지시간)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의 중심업무지구(CBD)인 노르말름에 자리한 8층 크기 사무실 겸 주차 타워. 주차 타워 내 전기차 충전 전용 구역에 순수 전기차(BEV) 및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들이 줄지어 11㎾짜리 완속 충전기를 통해 충전되고 있다. 2025.03.06. ⓒ 뉴스1 김성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