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업 스마트폰, 전기차, 로봇, 드론 등 최첨단 기기 주목 유상임 장관 "중국 단순 추격자 아냐…미국과 경쟁할 수준"
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 전시장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5'에 마련된 화웨이 부스가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 MWC는 전세계 800여 개의 이동통신사가 참여하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주관하는 행사로, 미국과 독일에서 각각 열리는 CES, IFA와 함께 3대 전자·IT 전시회로 꼽힌다. 올해 MWC에 참가하는 한국 기업은 187곳으로 지난해보다 22곳이 늘었다. 2025.3.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 전시장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5'를 찾은 관람객들이 차이나텔레콤 부스에서 드론과 같은 형태의 개인용항공기(PAV)를 살펴보고 있다. 차이나텔레콤은 PAV를 통신망과 연계해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2025.3.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