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도입으로 외부접점 늘어난 금융망…오픈소스·취약점 대비해야
"망분리 규제개선 1단계로 시스템 간 통로 생겨…공격표면 우려"
"챗GPT 쓰더라도 공격 시나리오 대비해야…전산망 방어 중요"

9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선 사단법인 프로젝트 플라즈마가 주최하고 두나무·티오리·네이버·광운대가 후원한는 보안 콘퍼런스 '닷핵 콘퍼런스'가 진행됐다. 금융권 망분리 규제 개선에 따른 보안을 논의하는 세션이 진행되는 모습. 왼쪽부터 서호진 금융보안원 보안연구부 부서장, 김수득 법무법인 김앤장 정보보안연구소 수석, 김창훈 대구대 정보보호학과 교수, 이형철 국민은행 정보보호부 수석차장/뉴스1 ⓒ News1 윤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