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6년 동안 세 편의 작품 집필에 몰두할 것"2024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이17일 오후 서울 삼성동 포니정홀에서 열린 '2024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에서 강지혜 문학평론가와 이야기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2024.10.17 /뉴스1관련 키워드한강노벨문학상글쓰기포니정김정한 기자 '62세 헤다' 이혜영 "관객과 하나 돼 작품 만들 때 나이 문제 안 돼"다와다 요코 "정치 토론에 대한 침묵, 민주주의 발전 저해"관련 기사전남교육청, 지역 문학 자원 활용한 '독서인문교육' 운영한강, 노벨문학상 이후 첫 신작…산문집 '빛과 실'에는 무슨 내용 담겼나'5·18 45주년 기념' 여수서 오월 공모전…민주화운동 정신 공유한강이 쏘아올린 '독서열풍' 광주시립도서관이 잇는다'노벨문학상' 파묵 "대통령에 화낸 韓 75% 바람 존경…한강 '채식주의자' 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