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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차별을 물려줄 수 없다"…일본 가정연합 2세들, 길위에 서다(인터뷰)

신교2세 '나비' 유세단 지난 3일 결성…종교해산명령 취소 요구
"피살 이후 차별 사례가 급증…해산 확정되면 취업제한 등 더 큰 피해 우려"

본문 이미지 - 가정연합 신교 2세 '나비' 유세단이 지난 4일 도쿄 국회의사당 앞에서 차별방지를 호소하고 있다.(제공 가정연합 신교 2세 '나비' 유세단)
가정연합 신교 2세 '나비' 유세단이 지난 4일 도쿄 국회의사당 앞에서 차별방지를 호소하고 있다.(제공 가정연합 신교 2세 '나비' 유세단)

본문 이미지 - 왼쪽부터 닛다 고, 카게야마 켄유, 오무라 사토시(제공 가정연합 신교 2세 '나비' 유세단)
왼쪽부터 닛다 고, 카게야마 켄유, 오무라 사토시(제공 가정연합 신교 2세 '나비' 유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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