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준비·인적 드문 장소 불러내…8개월간 치밀한 범행 계획검찰, 소년법 최고형 징역 20년 구형…유족 "최고형 상향해야"사천 크리스마스 살해 사건'의 10대 여성 피해자의 엄마 박모씨가 10일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앞에서 딸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고 있다. 2025.4.10/뉴스1 한송학기자관련 키워드사천살해10대여고생크리스마스한송학 기자 함양군 복합생활공간 '한들거점센터'…경남도 도시재생 우수 사례 선정진주시, 1회 추경 1조 9400억원 편성…당초보다 1419억원↑관련 기사'징역 20년' 사천 또래 살해 10대, 항소장 제출성탄절 '또래 여성 살해' 10대 남성에 소년법 최고형 20년 선고'사천 크리스마스 살해' 피해자 변호인 "잔혹 소년범 최고형 선고를"'사천 크리스마스 살해' 피해자 엄마 "소중한 일상 유지되는 나라 되길"사귀는 사이도 아니면서 '남친 생겼다' 의심…또래 살해 1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