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은 포항지진 범시민대책본부(이하 범대본) 의장이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오는 13일 대구고법에서 열리는 위자료 항소심 선고는 행정부와 사법부 간의 재판거래만 없다"면 "시민 원고 승소를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는 정부가 시민들에게 진정으로 사과해야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News1 최창호 기자관련 키워드모성은포항지진위자료항소심대구고등법원최창호 기자 "포항지진 위자료 기각은 사법부 횡포…50만 시민 권리 찾을 것"영덕 산불 이재민들, 16일부터 임시 조립식 주택으로 옮겨관련 기사"포항지진 위자료 기각은 사법부 횡포…50만 시민 권리 찾을 것"포항지진대책본부, 정신적 피해 소송에 "서명운동 동참" 호소포항지진 정신적 피해 보상 항소심 선고 5월13일 확정포항지진 7주기 정신적·물적 보상 촉구 궐기대회 열려포항지진 범대본, 15일 7주기 시민궐기대회…"피해자 처벌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