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민·상가 업주들·초교 자녀 둔 학부모 등 '불안' 호소 구석말 주민 38명 대피 중…市, 시민중심 '안전대책위' 구성
14일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5-2공구 붕괴 현장 인근에 위치한 초등학교에서 학부모들이 학생들의 하굣길을 기다리고 잇다. 2025.4.1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16일 오후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5-2공구 붕괴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실종자를 수습하고 있다. 신안산선 붕괴사고 실종자 A씨는 수색작업 6일만인 이날 오후 8시 3분 숨진 채 발견됐다.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4.16/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16일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5-2공구 붕괴 현장과 인근 초등학교 운동장에 깔린 균열 부위 방수포가 함께 보이고 있다. 2025.4.1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