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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절정 깊어가는 가을'…충북 유명산·관광지 '북적'

청남대 7000명 몰려 국화축제 대평호 절경 감상
속리산, 월악산, 진천 농다리에도 나들이객 몰려

본문 이미지 - 1년에 한번만 개방하는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단풍나무길. (베어트리파크 제공) / 뉴스1
1년에 한번만 개방하는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단풍나무길. (베어트리파크 제공) / 뉴스1

본문 이미지 -  진천군 문백면 농다리를 찾은 방문객들. (독자 제공) / 뉴스1
진천군 문백면 농다리를 찾은 방문객들. (독자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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