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요 과제 해결에 속도…경기도의회, 최근 안건 통과 서울시 "상반기 중 목표…이번주 만나 인상 시점 확정"
20일 서울 종로구 종각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려는 시민이 개찰구에 교통카드를 찍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이 6월 중 1400원에서 1550원으로 150원 인상될 예정이다. 서울교통공사의 심각한 적자 상황 등을 고려해 인상이 확정됐으며,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 관계기관은 이달 말 정책협의를 통해 정확한 인상 시점을 확정할 예정이다. 2025.4.2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