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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악' 울주군 산불 한달…화마 지나간 상흔은 그대로

인근 마을 주민들 "집 잃은 상실감 여전"
지난달 발생한 온양·언양 산불로 산림 1190㏊ 소실

본문 이미지 - 지난 21일 찾은 울산 울주군 언양읍 직동리 신화마을의 한 주택이 앙상한 뼈대만 남아 있다.2025.4.21./뉴스1 김세은 기자
지난 21일 찾은 울산 울주군 언양읍 직동리 신화마을의 한 주택이 앙상한 뼈대만 남아 있다.2025.4.21./뉴스1 김세은 기자

본문 이미지 - 지난 21일 찾은 울산 울주군 언양읍 직동리 신화마을의 한 창고가 불에 탄 모습.2025.4.21./뉴스1 김세은 기자
지난 21일 찾은 울산 울주군 언양읍 직동리 신화마을의 한 창고가 불에 탄 모습.2025.4.21./뉴스1 김세은 기자

본문 이미지 - 지난 21일 찾은 울산 울주군 온양읍 일대 야산이 불에 탄 모습.2025.4.21./뉴스1 김세은 기자
지난 21일 찾은 울산 울주군 온양읍 일대 야산이 불에 탄 모습.2025.4.21./뉴스1 김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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