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과 다르게 전원회의 보도 간소화…한미 겨냥 발언도 최소화 대외 불확실성 고려해 내부 경제 성과에만 집중한듯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올해 성과를 총화하고 내년 계획을 수립하는 노동당 중앙위원회 8기 제11차 전원회의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열렸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당 총비서는 이번 회의에 참석해 '강령적인 결론'을 연설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