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윤석열-이재명 수사·재판 형평성 지적 '사법불신' 시작은 공수처...존속 필요성 의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재판 관련 633원칙(1심 6개월, 2심 3개월, 3심 3개월)이 지켜져야 한다고 밝힌 안 의원은 "헌법과 법치주의에 따라 수사는 수사기관에, 탄핵심판은 헌재에 맡기고 정치권은 국정안정과 민생경제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당을 향해서는 "폭동 세력과 단호히 절연해 보수 가치를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2025.1.20/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