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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尹과 숱한 풍파 함께…왜 우리가 이렇게 됐나, 인간적 고통"

尹 성공위해 직언했지만 미안…이재명은 위험, 반드시 막겠다

본문 이미지 - 한동훈 전 대표가 지난 3일 밤 TV조선과 인터뷰를 갖고 있다. 한 전 대표는 12·3 비상계엄을 저지했을 당시 복장을 입고 나와 '계엄을 바다를 건너 미래로 가자'는 메시지를 던졌다. (TV조선 갈무리) ⓒ 뉴스1
한동훈 전 대표가 지난 3일 밤 TV조선과 인터뷰를 갖고 있다. 한 전 대표는 12·3 비상계엄을 저지했을 당시 복장을 입고 나와 '계엄을 바다를 건너 미래로 가자'는 메시지를 던졌다. (TV조선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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