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 텔레그램 성 착취방 '목사방' 총책 김녹완(남·33) 씨의 신상 정보가 8일 공개됐다. 올해 첫 신상 공개 피의자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전 9시 '특정중대범죄 피의자 등 신상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라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 씨의 얼굴과 성명, 나이를 공개했다. 그의 신상 정보는 서울경찰청 홈페이지에 다음 달 10일까지 30일간 게시된다. (서울경찰청 제공) 2025.2.8/뉴스1관련 키워드자경단검찰성착취목사방김녹완정재민 기자 사법개혁…이재명 "검찰 수사권 폐지"-김문수 "공수처 폐지"'룸살롱 의혹' 파장 어디까지…"지귀연 입장내야"vs"흔들기 안 멈출 것"관련 기사검찰, '목사방 총책' 김녹완 추가기소…여성 선임전도사도 구속기소'목사방' 총책 김녹완측 일부 혐의 부인…"얼굴·나체 합성, 성착취물 아냐"檢, '목사방' 총책 김녹완에 전자장치부착 요청…"재범가능성 높아"234명 성착취 '목사방' 김녹완 구속기소…檢, 조직 소탕 만전(종합)'목사방' 김녹완 신상공개 피하려 안간힘…가처분 기각에 항고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