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활황기 때 산업폐기물 매립…올림픽 유치 실패 뒤 방치박람회 뒤 카지노·호텔 건설…저탄소·순환경제 모델? '글쎄' 편집자주 ...기후변화는 인류의 위기다. 이제 모두의 '조별 과제'가 된 이 문제는, 때로 막막하고 자주 어렵다. 우리는 각자 무얼 할 수 있을까. 문화 속 기후·환경 이야기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끌고, 나아갈 바를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한다.13일 일본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오사카 엑스포) 그랜드링 위에서 바라본 오사카 앞바다와 매립지 모습 ⓒ 뉴스1 김승준 기자황덕현 경제부 기후환경전문기자 ⓒ 뉴스1관련 키워드황덕현의기후한편기후변화위기climatechangecrisisglobe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낮 최고 32도 초여름처럼 '후끈'…아침·저녁엔 비·구름(종합)韓경제는 앞뒤 벽에 갇힌 '대형 위험'…"투자고도화·모험자본 필요"관련 기사전주, 축제로 기후 감수성 묻다…영화제 상영도 운영도 바꿨다 [황덕현의 기후 한 편]원두 없이 커피를…기후위기가 내놓은 '불완전한 대안' [황덕현의 기후 한 편]쓰레기로 4달간 점 찍은 사진작가…기후위기에 김혜자도 나섰다 [인터뷰]풍성한 식사했을 뿐인데 '기후대응'…밥 먹고 숲 가꿨다 [황덕현의 기후 한 편]영남권 '불벼락'에도 바뀌지 않는 사회…유엔 "구조 전환" 경고
편집자주 ...기후변화는 인류의 위기다. 이제 모두의 '조별 과제'가 된 이 문제는, 때로 막막하고 자주 어렵다. 우리는 각자 무얼 할 수 있을까. 문화 속 기후·환경 이야기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끌고, 나아갈 바를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