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 강제동원 부정하고 위안부 강제성 희석…왜곡 나날이 심해져" "왜곡의 끝에는 전쟁가능한 국가로 회귀하려는 日 본심 숨어 있어"
2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동북아역사재단에서 열린 2025년도 검정 통과 일본 고등학교 교과서 긴급 분석 세미나에서 한 참석자가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재단 교과서 연구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일본 문부과학성이 2026년도부터 고등학교 1학년들이 사용할 교과서의 검정 결과를 살펴봤다. 2025.2.2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