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 "공모하지 않았다"…40대 남성 "죄송하다"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을 상대로 돈을 받아내려해 공갈 혐의를 받고 있는 양씨(왼쪽, 20대 여성)와 용씨(40대 남성)가 17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5.1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관련 키워드서울중앙지법손흥민서울강남경찰서김민수 기자 서울 중구 미래에셋빌딩 지하서 화재…폐지서 불길 시작(종합)'기자 폭행·법원 월담' 서부지법 난동 2명 1심 징역형에 항소관련 기사'손흥민 공갈' 40대 남성, 복수 언론에 제보하며 사례금 요구'손흥민 공갈' 일당 영장심사 출석…"공모 아냐" "죄송합니다"'손흥민 공갈' 일당 영장심사…이르면 오늘 구속 여부 결정"손흥민 아이 임신" 공갈 일당 구속 기로…17일 영장심사(종합)"손흥민 아이 임신했다" 공갈 협박 일당에 검찰 구속영장 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