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0일 정식 개관…대공분실 등 국가폭력 현장 보존돼 이재오 이사장 "국정 혼란스러워도 민주주의 계속 발전해야"
지난 20일 개관을 앞둔 서울 용산구 민주화운동기념관의 모습.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국가폭력의 상징이었던 남영동 대공분실 리모델링을 거쳐 오는 10일 민주화운동기념관으로 정식 개관한다. 2025.5.20/뉴스1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민주화운동기념관에서 가진 기념관 개관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국가폭력의 상징이었던 남영동 대공분실 리모델링을 거쳐 오는 10일 민주화운동기념관으로 정식 개관한다. 2025.5.20/뉴스1
지난 20일 개관을 앞둔 서울 용산구 민주화운동기념관에서 관계자가 박종철 열사의 사망진단서를 살펴보고 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국가폭력의 상징이었던 남영동 대공분실 리모델링을 거쳐 오는 10일 민주화운동기념관으로 정식 개관한다. 2025.5.21/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