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4kg 밀수 및 700g 소지 혐의…국정원, 정보 공유 등 수사 지원23일 국정원은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의 필로폰 공급 총책인 중국인 A씨(39)에게 캄보디아 법원이 1심에서 징역 26년의 중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국정원 제공)관련 키워드국정원강남마약음료필로폰캄보디아유민주 기자 "김정은, 러 '반대급부' 제공 약속 압박 위해 러시아 방문 연기"'김정은도 첩첩산중 찾아가'…실전 경험 갖춘 北 수도방어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