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년 만의 우승 한풀이 후 KS MVP 선물로 받아 1억 넘는 고가 "부담 없다, 내 상징이자 동기부여"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석한 오지환(LG 트윈스)이 구광모 구단주가 선물한 롤렉스 시계를 착용하고 있다. 2023.12.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023 KBO 한국시리즈에서 MVP를 차지한 LG 트윈스의 주장 오지환(오른쪽)이 17일 오후 서울 강서구 마곡 LG 사이언스파크 컨버전스 홀에서 열린 통합우승 기념행사에서 구단주인 구광모 LG그룹 회장으로부터 故 구본무 선대 회장이 지난 1998년에 구매했던 롤렉스 시계를 받고 있다. (LG 트윈스 제공) 2023.11.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5일 인천공항서 출국에 앞서 팬들에게 사인해주고 있는 오지환. ⓒ News1 이재상기자
오지환이 착용한 우승 보너스 시계. ⓒ News1 이재상기자
9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 LG 오지환이 8회초 1사 2루에서 김현수의 동점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한 후 포효하고 있다. 2024.10.9/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