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차 우완 투수, 지난해 PO서 강렬한 인상 남겨 손아섭·한유섬·오태곤처럼 개명 후 성공 꿈꿔
삼성 라이온즈 김윤수가 2025시즌을 앞두고 김무신으로 개명했다. 2024.10.28/뉴스1 ⓒ News1 문대현 기자
28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5회말 2사 만루 상황 삼성 김윤수가 폭투로 동점을 허용하고 아쉬워하고 있다. 2024.10.2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15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7회초 2사 만루 상황을 무실점으로 막은 삼성 김윤수가 기뻐하고 있다. 2024.10.1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