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감독, WBC 대표팀 '실력 중심' 선발 시사 양현종 "체력·실력 따라준다면 당연히 가고 싶다"
KIA 양현종이 25일 일본 오키나와 킨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 연습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2025.2.25/뉴스1 ⓒ News1 허경 기자
류지현 야구대표팀 신임 감독이 2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전력분석을 위해 대만으로 출국하기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강인권, 이동욱, 허삼영 전력강화위원과 전력분석담당 직원이 동행하는 이번 일정은 대표팀 새 사령탑에 선임된 류지현 감독의 첫 공식 행보다. 2025.2.20/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