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추석인 17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문학동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SSG 선발 김광현이 1회초 등판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2024.9.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김광현SSG 랜더스이상철 기자 SK 구한 자밀 워니의 '동점 3점포'…"나와 동료 믿고 던졌다"치명적 턴오버에 고개 숙인 조상현 LG 감독 "7차전은 정신력 싸움"관련 기사'반등' 김광현, 나흘 쉬고 16일 한화전 출격…"직구 구속 올라가는 중"김광현 "개막전 선발 전원 외인, 창피한 일…자청해서라도 경험 쌓아야"SSG 주장 김광현 "내가 잘해야 팀이 산다…실수 반복하지 않겠다"떠나는 주장 추신수가 SSG에 전하는 당부…"영원한 자리는 없다"'에이스' 김광현 등판 경기를 7연패…이숭용 감독 "잘하려다 경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