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투수 제임스 네일이 27일 열린 KBO리그 광주 LG 트윈스전에서 6이닝을 2실점으로 막고 팀의 3-2 승리에 일조했다. (KIA 타이거즈 제공)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27일 열린 KBO리그 광주 LG 트윈스전에서 4회말 개인 통산 399호 홈런을 터뜨렸다. (KIA 타이거즈 제공)KIA 타이거즈 김선빈이 27일 열린 KBO리그 광주 LG 트윈스전에서 7회말 결승타를 때려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KIA 타이거즈 제공)관련 키워드KIA프로야구LG이범호 감독100승이상철 기자 SK 구한 자밀 워니의 '동점 3점포'…"나와 동료 믿고 던졌다"치명적 턴오버에 고개 숙인 조상현 LG 감독 "7차전은 정신력 싸움"관련 기사[프로야구] 16일 선발투수 예고[프로야구] 전적 종합(15일)LG, 6연승 달리며 단독선두 질주…한화는 두산에 3연전 싹쓸이패(종합)한화, 홈·원정 17경기 연속 매진…KBO리그 신기록 달성'5연승' LG, 한화 제치고 단독 선두 탈환…KT는 6연패 탈출(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