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가 27일(한국시간) 열린 2024-25 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파리 생제르맹과 5차전에서 전반 38분 선제골을 터뜨려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 AFP=뉴스1바이에른 뮌헨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가운데)가 27일(한국시간) 열린 2024-25 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파리 생제르맹과 5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한 뒤 결승 골을 터뜨린 김민재(왼쪽)를 들어 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 AFP=뉴스1관련 키워드김민재바이에른 뮌헨UEFA 챔피언스리그UCL이상철 기자 치명적 턴오버에 고개 숙인 조상현 LG 감독 "7차전은 정신력 싸움"기적의 리버스 스윕까지 1승…전희철 SK 감독 "우리 선수들 믿어"관련 기사이제야 쉬는 김민재, 리그 잔여 2경기 결장…내달 클럽월드컵 대비 휴식김민재 유럽 진출 2번째 우승…뮌헨, 2년 만에 분데스리가 정상'김민재 휴식' 뮌헨, 라이프치히와 3-3 무승부…우승 조기 확정 실패"뮌헨을 떠날 이유 없다"…김민재, 이적설 직접 일축토트넘과 뉴캐슬, 올 여름 한국서 경기한다…8월초 방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