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프랑크푸르트·레버쿠젠 시절 두 차례 우승러시아 제니트 김동진·이호, 아드보카트와 2008 정상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이 21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출정식에서 차범근 전 감독과 함께 런웨이에 오르고 있다. ⓒ News1 오대일 기자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는 한국과 연이 있다. 손흥민이 들어올리면 4번째 쾌거다. ⓒ AFP=뉴스1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민규(왼쪽 두 번째)이 1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3월 A매치 대비 첫 훈련을 하며 김동진 코치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 News1 민경석 기자관련 키워드유로파리그UEFA손흥민차범근관련 기사토트넘·맨유 팬들, 유로파 결승 앞서 난투극…"쓰레기통 날아다녀"유로파리그 결승전 앞둔 손흥민 "최악의 시즌을 트로피와 바꾸겠다"BBC "손흥민, 유로파리그 결승전 선발 출전할 듯""해 볼 것 다해 봤는데 우승 트로피가 없다"…마지막 퍼즐 찾는 손흥민최악 시즌 토트넘-맨유 '우승컵·UCL 티켓' 걸린 이 한판에 명운 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