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프로에 데뷔한 뒤 1년이나 걸려 드디어 무관에서 탈출한 손흥민 ⓒ AFP=뉴스1관련 키워드손흥민토트넘유로파관련 기사빈손으로 토트넘 떠났던 케인·모우라 "우승 축하해"토트넘, 맨유 1-0 꺾고 유로파 우승…손흥민, 무관의 한 풀었다(종합)실리 축구 앞세운 토트넘, 41년 만에 유로파 우승컵 들어올렸다정상 언저리에 머물던 토트넘, 마침내 왕관 쓰고 새 시대 열었다토트넘, 맨유 1-0 꺾고 유로파 우승…손흥민, 무관의 한 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