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시절 루카스 모우라, 손흥민, 해리 케인(왼쪽부터) ⓒ AFP=뉴스1관련 키워드토트넘손흥민해리 케인유로파리그김도용 기자 토트넘, 맨유 1-0 꺾고 유로파 우승…손흥민, 무관의 한 풀었다(종합)실리 축구 앞세운 토트넘, 41년 만에 유로파 우승컵 들어올렸다관련 기사유로파리그 결승전 앞둔 손흥민 "최악의 시즌을 트로피와 바꾸겠다""해 볼 것 다해 봤는데 우승 트로피가 없다"…마지막 퍼즐 찾는 손흥민토트넘 손흥민 vs 뮌헨 김민재, 8월 독일서 프리시즌 맞대결손흥민, UEL 결승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최대한 컨디션 끌어올려야"15년 만의 첫 우승 케인, "트로피 세리머니 하는 내 모습 어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