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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조롱·국내 무관심' 이겨냈다…U17 축구 4강 진출에 박수를

외부 이슈 등 어려운 여건 이겨내고 준결승행
17일 오후 11시 개최국 사우디 상대로 결승 도전

본문 이미지 -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U17 축구대표팀이 AFC U17 아시안컵 4강에 진출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U17 축구대표팀이 AFC U17 아시안컵 4강에 진출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본문 이미지 - 무관심으로 출발했고 대회 내내 설움을 받았는데, 그 어려움을 극복하고 기특한 성과를 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무관심으로 출발했고 대회 내내 설움을 받았는데, 그 어려움을 극복하고 기특한 성과를 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본문 이미지 -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막내 대표팀'이다. 팬들의 사랑과 응원이 필요하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막내 대표팀'이다. 팬들의 사랑과 응원이 필요하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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