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4강서 추가시간 동점골 내준 후 승부차기 패8강서는 비슷한 상황으로 승리...어려운 '끝맺음' 경험대한민국 17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4강에서 사우디에 석패했다. 종료 직전까지는 앞서고 있었으나 마지막에 다 뒤집어졌다. 이게 축구다. 소중한 경험을 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전반 종료 직전 선제골이 터졌고 그 리드를 끝까지 유지했으나 마침표를 찍지 못했다. 경기를 잘 끝내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대한축구협회 제공)쓰지만 몸에는 좋을 약을 먹었다. 다가오는 11월 열리는 월드컵을 앞두고 돈 주고 살 수 없는 경험을 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관련 키워드U17아시안컵백기태관련 기사'아쉬운 패배' 백기태 감독 "지금은 '골'보다 '골 넣는 법' 배우는 단계"U17 축구, 사우디에 승부차기 패배…북한, 우즈벡에 0-3 완패(종합)종료 직전 동점골 내준 U17, 사우디에 승부차기 패배…우승 문턱서 좌절23년 만에 정상 노리는 백기태호, 오늘 '홈팀' 사우디 넘어야 결승 간다'험난한 여정서 얻은 자신감'으로 무장 백기태호, 개최국 사우디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