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0 앞서다 후반 종료 직전 PK로 통한의 실점11년 만의 남북 결승 대결 무산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 오하람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선제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관련 키워드U17백기태사우디우즈베키스탄북한김도용 기자 피겨선수 출신 엔하이픈 성훈, 대한체육회 홍보대사 위촉짙은 안개에 폭우…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 이틀 연속 연기안영준 기자 토트넘·맨유 유로파 결승에 걸린 자존심, 200억원 그리고 UCL 출전권제17대 국민체육진흥공단 노동조합 출범…"노조원 땀·노력 존중받도록"관련 기사'아쉬운 패배' 백기태 감독 "지금은 '골'보다 '골 넣는 법' 배우는 단계"U17 축구 대표팀 "잘 싸웠다"…월드컵 앞두고 예방 주사 맞은 셈 치자종료 직전 동점골 내준 U17, 사우디에 승부차기 패배…우승 문턱서 좌절23년 만에 정상 노리는 백기태호, 오늘 '홈팀' 사우디 넘어야 결승 간다'험난한 여정서 얻은 자신감'으로 무장 백기태호, 개최국 사우디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