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름 수원삼성서 이적 후 잠재력 터져10골로 깜짝 득점 선두…전북도 10경기 무패전북현대의 새로운 해결사 전진우. 10골로 주민규를 제치고 득점 선두로 뛰어올랐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거스 포옛 감독의 두둑한 신뢰 속에서 잠재력을 표출하고 있는 전진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활동량도 많고 이타적인 플레이를 펼치는데 필요할 때는 꼬박꼬박 골도 넣고 있다. 전북현대의 새로운 복덩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관련 키워드전진우전북현대포옛관련 기사지난해 10위 올해 3월까지도 10위였던 전북, 이제 선두도 보인다무패행진서 또 만나는 1위 대전과 2위 전북, 이번엔 무승부 없다주민규·전진우 질주, 콤파뇨·모따 추격…'토종 vs 외인' 득점왕 경쟁"두려움 털고 자신감 장착"…대전·전북, 올해 확 달라진 반전 매력반등 절실한 '우승 후보' 서울…하필 상대가 6경기 무패 전북